[오늘의여행]가족 여행객 맞춤 모두투어 '세부 베이비시터' 상품 外

김흥순 2024. 9. 26.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레저 업계에서 2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모두투어는 필리핀 세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동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비시터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이곳은 해양보호 구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부대시설과 리조트 전용 비치가 있다.

또 영어 소통이 가능하고 숙련된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통해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어 소통 가능 숙련자 케어 서비스
휘닉스 파크, 평창장학회에 1억원 장학금
GKL,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여행·레저 업계에서 2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모두투어는 필리핀 세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동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비시터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휘닉스 파크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강원도 평창군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성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두투어, '세부 베이비시터' 신상품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전용 프라이빗 비치[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출시한 'MOM편한세부&베이비시터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5일' 상품은 세부를 대표하는 월드 체인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해양보호 구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부대시설과 리조트 전용 비치가 있다. 노쇼핑, 노팁 상품에 호핑투어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영어 소통이 가능하고 숙련된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통해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파크,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 기탁

휘닉스 파크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한 가운데 심재국 평창군수(오른쪽 세 번째)와 전윤철 휘닉스 파크 총지배인(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휘닉스 파크]

휘닉스 파크는 평창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휘닉스 파크는 봉평면 관내 스키꿈나무 지원, 발전기금 등 지역과 상생하며 평창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전윤철 휘닉스 파크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평창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지역발전과 상생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KL, 2024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옥[사진제공=GKL]

GKL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GKL은 지난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인 '시니어 기록물 관리원' 직무를 개발했다. 6개월간 시범 사업을 진행했고 신중년 노인일자리 적합 모델 발굴이라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우체국시설단 등 공공기관 2곳에서도 시니어 기록물 관리원 사업을 채택해 시행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