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소제조업 평균일급 11만684원…전년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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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이 11만684원으로 지난해보다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2024년(6월 기준) 중소제조업 129개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은 11만684원으로, 2023년 하반기(8월 기준) 10만5773원 대비 4.6%, 2023년 상반기(3월 기준) 10만4708원 대비 5.7%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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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 평균일급 1위
올해 6월 중소제조업 평균 일급이 11만684원으로 지난해보다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중소제조업 1500개사(매출액 30억원·상시근로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직종별 임금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 2024년(6월 기준) 중소제조업 129개 직종별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일급은 11만684원으로, 2023년 하반기(8월 기준) 10만5773원 대비 4.6%, 2023년 상반기(3월 기준) 10만4708원 대비 5.7%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직종별로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9만85원으로 전년 하반기 8만6008원 대비 4.7% 상승했다.
작업반장(2023년 하반기 12만8038원 → 2024년 13만5398원)과 부품조립원(2023년 하반기 9만2341원→ 2024년 9만8387원)의 일급도 각각 5.7%, 6.5%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순으로는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의 평균일급이 17만7173원으로 가장 높았고, '재봉기능원'이 8만3655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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