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굴뚝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 동참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약' 적용 사업장을 자발적으로 확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26일 공사 강남지사에서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2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수하고 오염도 측정 관련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약' 적용 사업장을 자발적으로 확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26일 공사 강남지사에서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2차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25일 지역난방공사 수원, 화성, 광교, 동탄, 평택지사가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1차 협약을 맺은데 이어 중앙지사와 강남지사까지 이번 2차 협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관할하는 7개 지사가 모두 협약 가입을 완료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수하고 오염도 측정 관련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조치 실적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공유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역난방공사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 홍보,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전 최우선의 현장중심형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안전 위해 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작업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급차가 '연예인 택시'?…김미애 "5년간 부적절 운용 304건"
- "이재명, 김문기 알았을 것" 48.7% "몰랐을 것" 35.9% [데일리안 여론조사]
- 안세영 발 물집 공개되자…대한배드민턴협회장 “규정 바꾸겠다”
-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51.9%·한동훈 32.8%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민 49.5%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발언, 부적절"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