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부캐' JD1, 가르마 머리로 Y2K 찰떡 소화…누나팬들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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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D1이 와이투케이(Y2K)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JD1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JD1은 반다나와 스키장갑, 항공점퍼 등을 매치한 Y2K 감성의 패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해 냈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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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JD1이 와이투케이(Y2K)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JD1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JD1은 90년대 곡을 리메이크한 신곡과 걸맞은 레트로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JD1은 반다나와 스키장갑, 항공점퍼 등을 매치한 Y2K 감성의 패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해 냈다. 마치 90년대 말 음악방송에서 튀어나온듯한 아이돌스타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였다.
또한 가르마를 탄 긴 앞머리와 옛 패션잡지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을 장착한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독보적인 레트로 감성으로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못브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 이후 4개월 만으로, 1월 데뷔 이래 연내 3번째 신곡 활동이라는 파격적인 쾌속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10월 12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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