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부모 된다…시험관 시술 끝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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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26일 전했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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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26일 전했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2020∼2021년에는 MBC TV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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