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육아 얼마나 힘들면…풀린 동공 "너무 졸려"

정민경 기자 2024. 9.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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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고단함을 사진 한 장으로 전했다.

26일 강재준은 "지금 수유하시는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오늘 왜케 졸리지 ㅋㅋㅋ 인생 5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안은 채 새벽 육아에 여념이 없는 모습.

풀린 동공과 초췌한 얼굴, 흔들린 사진이 51일 차 신생아 육아의 고단함을 드러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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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고단함을 사진 한 장으로 전했다.

26일 강재준은 "지금 수유하시는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오늘 왜케 졸리지 ㅋㅋㅋ 인생 5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들을 안은 채 새벽 육아에 여념이 없는 모습. 풀린 동공과 초췌한 얼굴, 흔들린 사진이 51일 차 신생아 육아의 고단함을 드러내 웃음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재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육아동지여 언제나 응원할게요", "내 미래다", "이런 과정을 다 거치며 아이 키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코미디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강재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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