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호실적에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 급등
송금종 2024. 9.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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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주가 26일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를 띠고 있다.
이밖에 한미반도체(11.35%)·미래반도체(24.13%)·테크윙(10.31%)·피에스케이홀딩스(10.76%)·디아이(5.9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거래 중이다.
마이크론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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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주가 26일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를 띠고 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1만4600원(8.83%) 오른 1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500원(4.02%)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미반도체(11.35%)·미래반도체(24.13%)·테크윙(10.31%)·피에스케이홀딩스(10.76%)·디아이(5.90%)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5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약 87억 달러, 특정 종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약 1.74 달러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앞선다.
마이크론은 지난 회계연도 4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3% 오른 77억5000만 달러, 특정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18 달러였다. 마이크론 주가는 실적 공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4% 올랐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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