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술취한 50대 순찰차 유리창 주먹으로 파손

최일영 2024. 9. 26.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경찰차량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북구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에 접근해 경찰관과 말다툼을 벌이다 차량 앞 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DB

대구 북부경찰서는 경찰차량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북구 한 도로에서 거점 근무 중인 순찰차에 접근해 경찰관과 말다툼을 벌이다 차량 앞 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