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임직원 240여명, '한강 플로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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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6일 "전날 신입 회계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Y한영은 2022년부터 매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Y한영 임직원 240여명은 환경 교육에 참여하고, 여의도 한강공원과 EY한영 본사가 있는 여의도 일대에서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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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26일 “전날 신입 회계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Y한영은 2022년부터 매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Y 리플스(EY Ripples)’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환경 지속가능성 가속화’ 노력의 일환이다. EY 리플스는 임직원의 기술, 지식, 경험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EY한영 임직원 240여명은 환경 교육에 참여하고, 여의도 한강공원과 EY한영 본사가 있는 여의도 일대에서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EY한영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봉사 활동에 지속해서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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