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콘도르 S3·S4, 프리미엄 우레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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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졌다."
볼빅의 콘도르 S3·S4 골프공이 인기다.
'스크린골프의 강자' 김홍택이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이저 대회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콘도르 골프공의 성능을 입증했다.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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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정렬 도움 360도 듀얼라인DL 등 4종
강력한 스핀 완성 손쉬운 그린 공략 가능
"더 강해졌다."
볼빅의 콘도르 S3·S4 골프공이 인기다. 국산 브랜드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시키고 생산까지 일괄 진행한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공이다. ‘스크린골프의 강자’ 김홍택이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이저 대회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콘도르 골프공의 성능을 입증했다. 당시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과 동타(10언더파 274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낚았다. 2017년 8월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 이후 7년여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볼빅은 김홍택이 우승 당시 사용한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전작 대비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돼 다양한 아마추어 골퍼들도 본인의 스윙스피드에 맞는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력을 구사한다. 딤플 구조는 322 더블 플랫 방식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면적률이 82.45% 차지하는 새로운 더블 플랫형 디자인 설계다. 내부 와류를 감소시켜 비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콘도르의 비거리 핵심인 화이트 카본 신소재 기술은 코어와 맨틀에 적용됐다. F1 레이싱 경기용 타이어 원료로도 사용되는 고분자 화이트 카본이공 레이어 층간 결합력 향상시켰다. 고밀도 탄성 에너지를 전달하여 폭발적 비거리로 연결된다.
콘도르 S3·S4에 360도 듀얼라인이 적용된 ‘DL 360’ 시리즈도 동시 출시했다. 360DL 라인은 롱 퍼팅과 쇼트 퍼팅의 남은 거리에 따라 퍼팅정렬에 도움을 줘 성공률을 높여준다. DL 라인은 피스별 4가지 색상이다. 골퍼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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