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오퍼스 시리즈, 차세대 완성형 웨지

노우래 2024. 9.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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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완성형 웨지가 나왔다.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올해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수확했고, US 위민스 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일본)도 오퍼스 웨지를 들고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 헤드는 정밀기기에서 오차의 범위가 없는 일관된 부품을 생산할 때나 사용되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사용했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탑 라인에는 텅스텐 소재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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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과 기술공학이 탄생시킨 신무기
검증된 헤드 디자인과 투어 수준의 스핀
최상의 퍼포먼스, 완벽한 쇼트게임 컨트롤

차세대 완성형 웨지가 나왔다.

캘러웨이골프의 오퍼스(OPUS) 시리즈다. 투어 선수들과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비교적 높은 토우와 리딩 엣지의 반경, 안정감 있는 호젤 디자인이 돋보인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역대 최고의 웨지다. 이미 투어 선수들이 사용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올해 PGA 챔피언십과 디 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수확했고, US 위민스 오픈 우승자 사소 유카(일본)도 오퍼스 웨지를 들고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오퍼스와 오퍼스 플래티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새로운 기술인 ‘스핀 젠 페이스 테크놀로지(Spin Gen Face Technology™)’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촘촘한 그루브 배치, 그루브-인-그루브, 블라스트 마감 처리된 페이스 표면 등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결합했다. 투어 수준의 탁월한 스핀 컨트롤과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 헤드는 정밀기기에서 오차의 범위가 없는 일관된 부품을 생산할 때나 사용되는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을 사용했다. 헤드 무게 및 로프트 등 스펙의 오차가 거의 없다. 웨지의 정교함과 정밀함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또 두 가지 메탈 분말을 최적의 조합으로 블랜딩했다. 일관된 타구감과 스핀을 보장하는 동력이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탑 라인에는 텅스텐 소재를 배치했다. 헤드의 무게중심을 올려 저탄도 고스핀의 탁월한 쇼트 게임컨트롤 샷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웨지다.

한국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에서 오퍼스 시리즈에 대한 성능을 검증했다. 마른 잔디와 젖은 잔디에서 탄도와 스핀 모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퍼스 웨지 헤드는 크롬과 블랙 두 가지로 선보였다. 샤프트는 다이내믹골드 S200과 NS PRO 950S 중 선택 가능하다. 오퍼스 플래티넘 웨지는 플래티넘 크롬과 플래티넘 블루의 두 가지 컬러다. 여기에 프리미엄 샤프트인 다이내믹골드 스피너 115 투어 이슈를 끼웠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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