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제조업의 미래… 경북TP, ‘디지털전환 우수기업’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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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디지털전환 우수기업으로 삼보프라텍·한중엔시에스·세원이엔아이 3곳을 선정하고 지역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경북 우수 디지털 전환(DX) 제조기업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 제조업의 미래는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적인 고도화에 달려있다"며 "지역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과 우수 성공사례 창출을 통해 경북형 디지털 전환 모델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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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디지털전환 우수기업으로 삼보프라텍·한중엔시에스·세원이엔아이 3곳을 선정하고 지역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경북 우수 디지털 전환(DX) 제조기업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 교육은 경북지역의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의 추진 과정과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경북지역의 디지털 전환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식 개선과 확산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우수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삼보프라텍·한중엔시에스·세원이엔아이 등 3개 사이며 각각 수행 사업 소개와 성과, 공장 현장 투어로 진행됐다.
그동안 경북 TP는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과 지역기업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또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경북도 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생태계 조성과 우수 모델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북 제조업의 미래는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적인 고도화에 달려있다”며 “지역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과 우수 성공사례 창출을 통해 경북형 디지털 전환 모델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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