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도 대감집에서 해야해" 이승훈, YG 최고급 복지 자랑 (짠남자)

오승현 기자 2024. 9.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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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훈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복지로 절약하며 사는 근황을 전했다.

"노예를 하려면 대감집에서 해야 한다. 봐라. 대감집에 노예들이 많지 않냐"라는 이승훈은 YG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대감님께 여쭤보겠다"라며 "YG의 모든 복지와 운동, 건강검진까지 회사 시스템을 다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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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승훈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복지로 절약하며 사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첫 방송한 MBC '짠남자'에서 이승훈이 절약 일상을 전했다. 

이날 위너의 멤버 이승훈은 절약 정도를 체크하는 '염도 체크' 시간에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훈은 "저도 YG의 유일한 소금이다. YG하면 플렉스하는 느낌이 있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노예를 하려면 대감집에서 해야 한다. 봐라. 대감집에 노예들이 많지 않냐"라는 이승훈은 YG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일한 아티스트인 이승훈이 공개한 구내식당 음식에 장도연은 "잘 나온다. 이거 회식인데"라고 감탄했고 임우일은 "다음에 회식을 YG 구내식당에서 하면 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승훈은 "대감님께 여쭤보겠다"라며 "YG의 모든 복지와 운동, 건강검진까지 회사 시스템을 다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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