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관순 열사 순국 104주기 추모제
2024. 9. 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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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25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104주기 추모제에서 추모비에 분향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화학당은 1920년 순국 한 유관순 열사를 수습해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했다.
그러나 조선총독부는 1930년대 교외 주택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공동묘지를 파헤쳤고, 1936년 유관순 열사의 묘를 파묘해 무연고 처리하고 망우리 공동묘지에 합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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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25일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순국 104주기 추모제에서 추모비에 분향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화학당은 1920년 순국 한 유관순 열사를 수습해 이태원 공동묘지에 안장했다. 그러나 조선총독부는 1930년대 교외 주택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공동묘지를 파헤쳤고, 1936년 유관순 열사의 묘를 파묘해 무연고 처리하고 망우리 공동묘지에 합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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