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도 질렸다...이세영, "존재감 어필 위해 설거지도 하고"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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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배우 활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큰 자기도 질리게 한(?) 중전마마의 넉살! 이세영 자기님이 오징어러버가 된 사연은?#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62'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세영에게 "소속사 사무실로 매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세영 씨 책상이 있을 정도라고 들었다. 가서 뭘 하셨냐"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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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배우 활동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큰 자기도 질리게 한(?) 중전마마의 넉살! 이세영 자기님이 오징어러버가 된 사연은?#유퀴즈온더블럭 | YOU QUIZ ON THE BLOCK EP.262'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세영에게 "소속사 사무실로 매일 출근해서 사무실에 세영 씨 책상이 있을 정도라고 들었다. 가서 뭘 하셨냐"고 운을 뗐다.
이세영은 "주된 목적은 저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것이었다. 배우가 스물 몇 명이 있는데 나를 봐달라는 의미로. 그냥 가서 대본이 들어온 게 아니었어도 보면서 '나 미팅 한 번 잡아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거지도 좀 하고 컵도 씻고 관계자 분들 오시면 '안녕하세요 커피 좀 드세요' 했다. 저도 있어요 이런 의미로"라며 과거의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세영 씨 대단하다 정말"이라며 감탄했고 이세영은 "그 때도 회사에 캘린더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제 얼굴이 있는 캘린더"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유재석의 표정을 살피더니 "살짝 질렸다는 표정이다"라며 머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유 퀴즈 온 더 튜브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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