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다정한 남매 드림·송에 기분 좋은 母…"너네 너무 귀엽다앙~"

박서영 기자 2024. 9.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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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사이 좋은 자녀들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15일 별은 개인 계정에 "드림오빠한테 이쁨 받고픈 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의 자녀 송은 첫째 오빠 드림에게 폭 안겨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별은 "다정한 둘째 소울 오빠와는 달리 은근 상남자 스탈의 드림이는 왜인지 하나뿐인 여동생에게 애정표현이 너무나 인색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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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별이 사이 좋은 자녀들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15일 별은 개인 계정에 "드림오빠한테 이쁨 받고픈 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의 자녀 송은 첫째 오빠 드림에게 폭 안겨있는 모습이었다. 드림은 어색하지만 내심 좋은 표정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하하와 별을 똑 닮은 외모가 눈에 띄었다.

이어 별은 "다정한 둘째 소울 오빠와는 달리 은근 상남자 스탈의 드림이는 왜인지 하나뿐인 여동생에게 애정표현이 너무나 인색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숙제 도와주겠다고 온 오빠에게 '오빠 고마워어~' 하며 수줍게 꼬옥 안기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한 장 찍어주려는데 그 순간 중심 잃고 뒤로 훌러덩..ㅋㅋ 아오 증말 너네 너무 귀엽다앙~"이라며 사이 좋은 남매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림이랑 송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저희 집도 둘째는 세상 스윗한데 첫째는 좀 단호하고 뻣뻣해서 막내 딸이 어려워해요 ㅋㅋ", "둘이 안고 있는 모습 느므 귀엽다요", "드송 너무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소울 군과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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