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 회사채 1000억원 언더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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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는 제5회 무보증 회사채 10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이상 물량인 61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SK리츠는 최대 1500억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며, 오는 10월 4일 발행 예정이다.
SK리츠는 적극적인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회사채 비중 확대를 추진해 왔고, 올해 3차례 발행을 통해 전체 차입금의 17%까지 확대했으며, 내년 말엔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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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는 제5회 무보증 회사채 10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이상 물량인 61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SK리츠는 최대 1500억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며, 오는 10월 4일 발행 예정이다.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
SK리츠는 2년물 600억원 모집에 4050억원, 3년물 400억원 모집에 2100억원의 주문을 받는데 성공했다. 특히 ▲2년물에 -13bp, ▲3년물에 -9bp에서 모집 물량을 모두 채우며, 지난 5월 발행에 이어 연속하여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SK리츠 관계자는 “모집된 자금전액을4% 중후반의 담보대출 중도상환에 사용할 계획으로, 지난 24일자 SK리츠의 2년물 개별민평이 3.6% 수준이고 가산금리가 -13bp임을 고려하면, 향후 큰 폭의 이자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리츠는 적극적인 이자비용 절감을 위해 회사채 비중 확대를 추진해 왔고, 올해 3차례 발행을 통해 전체 차입금의 17%까지 확대했으며, 내년 말엔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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