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40대 중 제일 힙하네…화려한 생일파티

김수아 기자 2024. 9. 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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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힙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25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회색의 카디건과 검정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검정 스타킹을 매치해 젊어 보이는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166cm의 기럭지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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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힙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25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회색의 카디건과 검정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검정 스타킹을 매치해 젊어 보이는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으며 166cm의 기럭지와 비율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영상 속 한예슬은 같은 옷차림에 왕관, 선글라스, 분홍색 장갑을 추가해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경에 보이는 은색의 커튼과 영어 문구에서 최근 있었던 생일을 축하를 받은 듯 보인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만 43세로 미국 출생이며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공개 열애 중이었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최근 가슴을 부각하는 '꼭지티'와 다 찢어진 청바지, 착시 효과의 시스루 원피스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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