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26억 아파트 대공사 왜?…"심란하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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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집 공사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방에 큰 문제가 생겼는지 공사를 위해 집이 비닐로 둘러싸인 모습이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심란 힘듦. 아이들은 너무너무 신남 #주방공사"라며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주방 공사에 장영란은 심란해보였지만 아이들은 새롭게 변신할 주방에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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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집 공사 근황을 전했다.
24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에 "생각보다 큰 공사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방에 큰 문제가 생겼는지 공사를 위해 집이 비닐로 둘러싸인 모습이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심란 힘듦. 아이들은 너무너무 신남 #주방공사"라며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주방 공사에 장영란은 심란해보였지만 아이들은 새롭게 변신할 주방에 기대감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앞서 장영란은 "목동에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대출을 많이 받아서 갔다. 아이 한의사나 의사 만들려고 했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한다고들 해서 어릴 때 보냈다"며 대출을 껴 목동 아파트로 이사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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