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LOEKAL,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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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푸드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LOEKAL(로칼)이 국내 대표 식자재 유통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칼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아, 가맹점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식자재를 매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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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국내 푸드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LOEKAL(로칼)이 국내 대표 식자재 유통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칼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를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아, 가맹점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식자재를 매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CJ프레시웨이는 기존의 주 2~3회 배송과 달리, 전국적인 콜드체인 물류망을 활용해 매일 새벽마다 신선한 식자재를 자동으로 입고시키는 혁신적인 공급 체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로칼은 식자재를 소분화하여 원팩 형태의 밀키트로 제공함으로써 보관이 용이해지고, 조리 과정이 단순화되어 가맹점의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인력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업은 국내 외식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모델로, 로칼의 푸드테크와 IT 솔루션이 CJ프레시웨이의 강력한 물류망과 결합되어 가맹점주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로칼은 데이터 분석과 고객 맞춤형 PB 브랜드, 퍼포먼스 마케팅, 그리고 최적화된 배달 기술을 통해 배달 음식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
유정범 로칼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최상의 식자재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로칼이 배달 음식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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