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게토레이 우먼스 5v5!' 이번엔 동대문, 부산, 서수원이다!

김동환 기자 2024. 9.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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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풋살 대회인 '2024 게토레이 우먼스 5v5' 가 오는 9월 28일(토) 동대문과 부산에서, 29일(일)에는 서수원에서 지역예선이 열린다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주)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돼 있지 않은 20세 이상(2004년생) 일반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시흥(9월 7일), 서울, 부산(9월 28일), 수원(9월 29일), 전주, 평택(10월 5일), 인천(10월 6일), 천안, 일산(10월 12일)에서 지역예선이 먼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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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아마추어 풋살 대회인 '2024 게토레이 우먼스 5v5' 가 오는 9월 28일(토) 동대문과 부산에서, 29일(일)에는 서수원에서 지역예선이 열린다


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 기업 (주)HNS가 주최하고 게토레이가 파트너로 참가한다. 지난 7일(토) 시흥 대회를 시작으로 총 9개 지역에서 220개팀이 출전한다. 먼저 열린 시흥 대회에선 지난해보다 4팀 늘어난 36개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 끝에 하프타임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4 게토레이 우먼스 5v5 시흥 예선. 서형권 기자

다가오는 동대문, 부산, 서수원 대회는 각 20개팀 총 60개팀이 출전한다. 동대문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FS GOF가 가장 눈길을 끈다. 3년째 출전중인 GOF는 올해 연속 우승을 노린다. 이어 부산대회에선 작년 창원대회 준우승팀 우니FC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끝으로 서수원 대회에선 여교사로 구성된 FC원더티처가 첫 우승에 도전한다. 원더티처는 타 풋살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게토레이 대회는 아직 준우승 이력만 있다.


해당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돼 있지 않은 20세 이상(2004년생) 일반인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시흥(9월 7일), 서울, 부산(9월 28일), 수원(9월 29일), 전주, 평택(10월 5일), 인천(10월 6일), 천안, 일산(10월 12일)에서 지역예선이 먼저 열린다.


성적 상위 팀에는 전국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방식은 조별 풀리그 후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팀들은 오는 10월 19일 시흥에서 전국챔피언십을 치뤄 전국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신청은 소셜매치 플랫폼 '플레이온더피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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