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감회, 원주보훈요양원에 기부품 전달…와상환자용 휠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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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원감회)는 25일 원주보훈요양원의 시설을 견학하고 지정기부품으로 와상환자용 휠체어 2대를 전달했다.
원감회 회장인 진기엽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환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고, 환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와상환자용 휠체어를 기부하여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분들과 함께 상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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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원감회)는 25일 원주보훈요양원의 시설을 견학하고 지정기부품으로 와상환자용 휠체어 2대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원감회 회원사인 상임감사(위원)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주보훈요양원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의 환담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감회 회장인 진기엽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환자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감사와 빠른 쾌유를 기원하였고, 환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와상환자용 휠체어를 기부하여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분들과 함께 상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 감사가 올해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원감회는 강원도 소재 12개 공공기관의 감사정보 교류와 청렴문화확산을 위해 2015년 발족됐다. 원감회는 매년 강원지역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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