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백종민 2024. 9. 25.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생산 시설을 방문하고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첨단바이오는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이자 반도체를 이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특히 정부와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첨단바이오 핵심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연구개발 정책 및 투자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첨단바이오분야 정부 예산 설명 및 업계 건의 청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생산 시설을 방문하고 첨단바이오 분야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첨단바이오 분야 정부연구개발 지원 방향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류 본부장은 내년 국가연구개발 예산안 및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투자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 중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지원 규모는 올해 대비 20% 늘어난 2조1000억원이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첨단바이오는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이자 반도체를 이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특히 정부와 민간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첨단바이오 핵심기술 확보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연구개발 정책 및 투자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