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꽃이랑 책이랑’ 통해 환경 교육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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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10월 4일까지 청라생태공원 온실 앞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2024 꽃이랑 책이랑'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쓰레기 소각여열을 이용해 재배한 초화 약 2000본과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교환하는 행사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순환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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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10월 4일까지 청라생태공원 온실 앞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2024 꽃이랑 책이랑’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쓰레기 소각여열을 이용해 재배한 초화 약 2000본과 집에서 보지 않는 책을 교환하는 행사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교환된 책은 선별해 지역 내 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교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사업소 소각시설을 견학하며 폐기물의 자원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청라자원순환센터는 올해 상반기 견학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하반기부터 시민을 위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순환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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