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母 생각에 울컥 "육퇴 후 첫끼, 눈물나"

김예나 기자 2024. 9.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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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황보라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육퇴 후 첫끼 엄마가 해놓고 간 소고기뭇국 어릴 때 그맛 사랑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황보라는 "우인이를 무한 사랑해주는 우리 엄마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 이밤 눈물나"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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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황보라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육퇴 후 첫끼 엄마가 해놓고 간 소고기뭇국 어릴 때 그맛 사랑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따뜻한 음식이 담겨 있다. 황보라는 "우인이를 무한 사랑해주는 우리 엄마 아마도 나에 대한 마음이겠지 이밤 눈물나"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5월에는 41세의 나이에 노산을 극복하고 아들을 품에 안아 수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현재 개인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황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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