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이젠 변호사와 갈등…"증거 날려"vs"사실무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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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본명 강정환)이 변호사 A씨와의 갈등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16기 상철은 "저는 작년 지금 해당 사진의 변호사 A씨에게 집단 악플러 고소를 맡겼는데 제가 한창 화제가 되던 시기 200개나 되는 악플들을 정보 저장 기한을 넘겨서 증거를 다 날려 먹더니 전화 통화로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수임료 환불도 거부했다"라며 A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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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본명 강정환)이 변호사 A씨와의 갈등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16기 상철은 "저는 작년 지금 해당 사진의 변호사 A씨에게 집단 악플러 고소를 맡겼는데 제가 한창 화제가 되던 시기 200개나 되는 악플들을 정보 저장 기한을 넘겨서 증거를 다 날려 먹더니 전화 통화로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수임료 환불도 거부했다"라며 A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의 방송 출연 여파의 화제성이 다 떨어지고 세월이 한참 지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으로 무료 고소를 한 건 해주겠다더니 지금은 의뢰인인 저와 저의 형수님의 연락을 아예 무시하고 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상철은 A씨가 "의뢰인이 외국에 있다고 매번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의뢰인에게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 악플러들에게 받은 스트레스보다 더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16기 상철의 건을 진행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A씨는 "악플 증거들 모두 모니터링 후 캡처, 보전조치까지 완료 후 고소장에 첨부해 정상적으로 제출했고 온라인커뮤니티 정보 보관기간 3개월 내에 수사기관에서 영장 청구하여 영장전담판사 앞까지 갔으나 판사의 판단 하에 영장이 기각돼 악플 추적이 어렵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해당 내용에 대해 상철과 가족들에게 여러 차례 설명했다며, "3차례에 걸쳐 영장 신청을 계속했으며 수임 범위는 아니지만 새로 올라오는 악플까지 6개월 이상 무료로 3차 고소까지 도와드렸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 외에도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라며 "의뢰인을 대상으로 고소는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이런 저격은 선을 넘은 것 같아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하는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6기 상철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후 '돌싱글즈' 변혜진, 16기 영숙 등과 폭로전을 벌이는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16기 상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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