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노화 고충 토로..."조금만 먹어도 살 쪄" (cine style)

박서영 기자 2024. 9. 25.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신혜가 나이듦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네모녀 총 출동 양양 가족여행 ㅣ숙소 추천, 맛집, 국내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황신혜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던 여행을 가던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아실 거다. 근데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듦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네모녀 총 출동 양양 가족여행 ㅣ숙소 추천, 맛집, 국내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신혜는 양양 여행을 즐기다가 "건강 관리는 잘하고 계시냐"며 구독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황신혜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친구를 만나던 여행을 가던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아실 거다. 근데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운동을 해도 회복하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린다. 참 슬픈 일이다. 저는 먹는 거에 비해 덜 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다. 먹는 만큼 찌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단하게 관리를 한다기보다는 꾸준히 저만의 루틴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운동이다. 더운 날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요즘은 계단 운동으로 12층을 4세트씩 하고 있다"고 건강 관리 팁을 전하기도 했다.

또 "솔직히 운동을 매일 해도 요즘은 힘들다. 이게 쑥쑥 변화가 있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지치고 답답한 마음이다"라고 거듭 토로했다.

사진 = 황신혜의cine style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