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뭐 있네" 김동욱-박세완, 썸 현장 ‘궁금증↑’ (강매강)

임나빈 기자 2024. 9. 25.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매강' 김동욱과 박세완의 연인 기류가 포착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5~6회에서 동방유빈(김동욱 분)의 추리력과 무중력(박지환 분)의 추진력이 만나 한방치킨 화재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25일 공개될 '강매강' 7~회에서 강력반 동방유빈, 무중력, 정정환(서현우), 서민서(박세완), 장탄식(이승우)은 '한방치킨 화재 사건'에 이어 '추윤아 어린이 유괴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강매강' 김동욱과 박세완의 연인 기류가 포착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5~6회에서 동방유빈(김동욱 분)의 추리력과 무중력(박지환 분)의 추진력이 만나 한방치킨 화재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특히 무중력은 뛰어난 직감과 반전 실력으로 복면 패거리를 처리하며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했다.

25일 공개될 '강매강' 7~회에서 강력반 동방유빈, 무중력, 정정환(서현우), 서민서(박세완), 장탄식(이승우)은 '한방치킨 화재 사건'에 이어 '추윤아 어린이 유괴 사건' 수사에 착수한다. 이 가운데 동방유빈과 서민서가 위장 수사 중 썸 기류를 형성한다.

공개된 스틸 속 동방유빈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멋스러운 가을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핑크 여신으로 나타난 서민서의 반전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노필터 주둥이에 청결 상태까지 소탈했던 서민서가 어느새 러블리한 분위기의 디즈니 공주풍 핑크 원피스와 긴 웨이브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 동방유빈이 서민서와 동행한 장소에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제22기 서래고등학교 졸업생 동창회'인 것. 두 사람은 연인처럼 나란히 앉아 진범의 꼬리를 잡기 위해 수사 레이더망을 가동시키고 있는 상황. 

급기야 장기자랑 무대에 오른 서민서는 두 팔을 번쩍 들며 분위기에 흠뻑 취한 듯 강렬한 춤사위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동방유빈과 서민서는 졸업생 동창회에서 '추윤아 어린이 유괴 사건'을 해결할 주요 단서를 찾는데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매주 수요일마다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7, 8회는 25일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