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도 셀프로" 배우 이유리, 연기 대신 집 수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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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 이유리가 집 수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율딱뚝딱'에는 '[이유리를 만나다] 연민정 후 10년 망치 들고 남의 집 문 부수는 #이유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울딱뚝딱' 1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리는 30년 째 팔리지 않고 있는 한 집의 수리에 나섰다.
이어 페인팅 전 사포질을 하던 이유리는 "원래 집 수리에 관심이 많았다. 저희 집도 감리사 분 두고 제가 셀프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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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베우 이유리가 집 수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율딱뚝딱'에는 '[이유리를 만나다] 연민정 후 10년… 망치 들고 남의 집 문 부수는 #이유리 근황'이라는 제목의 '울딱뚝딱' 1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리는 30년 째 팔리지 않고 있는 한 집의 수리에 나섰다.
가장 먼저 현관문부터 작업에 나선 이유리는 능숙하게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해 도어락부터 제거했는데, 이에 대해 그는 "드릴을 좋아했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돌아가니까"라며 웃었다.
이어 페인팅 전 사포질을 하던 이유리는 "원래 집 수리에 관심이 많았다. 저희 집도 감리사 분 두고 제가 셀프로 했다"고 말했다.
셀프 집 수리에 대한 로망이 있었냐는 PD의 물음에 그는 "로망 그런 걸 떠나서 단가가 얼마인지를 다 알고 싶었다"고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다.
페인트 작업까지 깔끔하게 완료한 이유리는 "웬만하면 전문가 부르세요"라는 셀프 후기를 남겨 웃음을 줬다.
사진= 이유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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