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子, 폭풍성장 힙하다…이정재 패션 눈길 "너 때문에 심쿵"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홍현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 때문에 오늘 심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 군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담겼다. 준범 군은 놀이터에서 무심한 듯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고 있는 모습. 시크하고 힙한 매력이 랜선 삼촌-이모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첫번째 모델사진 아니에요?", "이구역 센터는 나야나 포즈", "이정재 패션이다. 진주목걸이 ㅎ", "멋있는 준범이", "가을 느낌 물씬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준범 군과 제이쓴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홍현희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