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장기 없는 얼굴도 국보급…옥주현·이진 감탄 "왜 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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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수수함 속에서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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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수수함 속에서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송혜교는 스마일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옥주현은 "아따 이쁘구마 우리 교오♥"라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핑클 이진도 "왜케(왜 이렇게) 이쁘냐"라며 호응했다.
송혜교의 절친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도 "와우 쌩얼 뷰티"라며 거들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인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하기도 했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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