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비거리·타구감·관용성을 극대화세련된 디자인 'i530아이언' 출시
핑골프
핑골프 신제품 ‘i530아이언’이 비거리·타구감·관용성을 한 번에 잡으며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i530 아이언은 날렵한 블레이드 스타일의 아이언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설계됐다. 단조 페이스와 세련된 머슬백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중공구조 설계의 최적 무게 배분을 통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얇은 탑 라인, 좁아진 솔, 샬로우 페이스(shallow face) 높이를 가지고 있어 상급자 스타일의 블레이드 아이언을 선호하는 골퍼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i530 아이언은 최적의 무게중심과 로프트로 구성돼 테스트 결과 다른 아이언과 비교해 비거리가 평균 3야드가 증가했다. 페이스의 유연함을 극대화해 높은 볼 스피드를 만들기 때문에 누구나 만족스러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i530 아이언은 메탈 우드 스타일의 고반발 헤드로 설계됐다.
메탈 우드의 VFT공법(Variable Face Thickness)을 적용한 단조 머레이징 스틸 C300 페이스는 17-4 스테인리스 스틸 중공 보디와 결합해 더 많은 에너지를 볼에 전달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아치형 솔 설계로 임팩트 시 충격을 분산하고 페이스에서 솔로 전환되는 부분을 얇게 설계해 페이스의 유연성과 반발력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볼 스피드가 상승한다.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로 비거리 고민을 해결해 준다. 전작 대비 페이스 뒷면의 백월을 40% 더 얇게 제작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미스 히트 시에도 안정적인 탄도를 확보하고, 비거리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한 페이스 뒷면에 위치한 EVA 폴리머를 통해 부드러우면서 기분 좋은 타구음 및 타격감을 제공한다. 중공구조 아이언의 장점만 남겨 골퍼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뛰어난 관용성도 장점이다. 마이크로 맥스 그루브와 하이드로펄 2.0 마감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스핀양을 구현한다. 토우와 샤프트 팁의 텅스텐 무게추로 힐과 토우 쪽에 무게를 이동해 높은 관용성을 실현한다. 이 덕분에 살짝 빗맞은 미스 샷에서도 방향 보정이 탁월하다.
핑골프 관계자는 “보다 새로워진 i530 아이언은 상급자이지만 최근 비거리가 줄어 고민인 골퍼들로부터 문의가 많은 클럽”이라면서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10가지 라이각과 3종류의 샤프트, 다양한 그립 사이즈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핑 본사 및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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