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태국 치앙마이·핏사눌록의 명품 골프장 즐기는 실속·고급형 회원권 선봬
알투투어
알투투어(R2투어)가 국내 골퍼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치앙마이와 핏사눌록의 명품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고급형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알투투어 관계자는 “알투투어는 접근성·편리성·안전성 세 가지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오랜 해외 여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속형 회원권은 비용 대비 최대 만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치앙마이에 있는 란나CC와 핏사놀룩의 동푸컷 골프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8만원으로 골프부터 숙박, 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수기 기준으로 책정됐다. 카트와 캐디피, 캐디팁은 별도다. 부담 없이 두 도시의 매력적인 골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알투투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속형 회원권의 종류는 보기, 파, 버디, 이글 등 네 가지다. 각 회원권 가격은 보기(기명 1인+무기명 1인) 580만원, 파(기명 1인+무기명 3인) 1200만원, 버디(무기명 4인) 1700만원, 이글(무기명 4인, 기업형) 2500만원이다.
고급형 회원권은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원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상품은 치앙마이 최고의 골프장과 력셔리 호텔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루 14만원이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퀄리티 높은 시설과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급형 회원의 종류는 파, 버디, 이글 등 세 가지다. 각 회원권 가격은 파(기명 1인+무기명 1인) 1990만원, 버디(기명 1인+무기명 3인) 3850만원, 이글(무기명 4명) 4300만원이다.
한편 치앙마이는 공항과 도심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골프장부터 50분 이내의 다양한 골프장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치앙마이로 향하는 직항 항공기가 하루 4편 운행하고 있어 더욱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치앙마이는 골프장뿐만 아니라 풍부한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다. 고대도시 유적, 쇼핑센터, 병원시설, 교육시설 등이 밀집돼 있어 골프를 치지 않는 시간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 알투투어 관계자는 “태국에서의 골프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접근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치앙마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 치앙마이와 핏사눌록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알투투어 실속형·고급형 회원권의 계약금은 100만원이다. 회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25-7889)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신을 버려 폐족을 구하다” 盧 스스로 쓴 가혹한 판결문 | 중앙일보
- "이 행동 몰래 해보세요"…이혼할 부부 바꾼 어느 숙제 | 중앙일보
- 문세윤 "치어리더와 결혼, 유독 김태균 심하게 반대했다" | 중앙일보
- "마지막 인터뷰 될걸세"…주역 대가 김석진, 죽음을 맞히다 | 중앙일보
- "철창방에 12세 여자…싼 값에 재미 누린다" 동남아 성매매 충격 | 중앙일보
- 고졸 제빵사가 21조 자산가 됐다…아들 잃은 팔순 아빠의 기적 | 중앙일보
- '삼시세끼' 이주형 PD 숨지게 한 과속운전 택시기사, 검찰 송치 | 중앙일보
- "매운짬뽕 먹다 80명 기절"…올해 첫 '완뽕' 손님 의외의 정체 | 중앙일보
- '청룡의 새 여인'은 한지민…부담 속 MC 피하지 않은 이유 | 중앙일보
- 물집 잡힌 안세영 발…배드민턴협회장 "신발 강제 규정 바꿀 것"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