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초고반발에 초경량 성능도 갖춰 '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로 우뚝

2024. 9. 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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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코리아

뱅골프코리아는 모든 골프채에 고반발, 초경량, 최적화 기술 등 뱅골프 만의 검증된 기술력을 적용한다. [사진 뱅골프코리아]


뱅골프 드라이버는 비거리 한계를 뛰어넘는 ‘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로 불린다.

뱅골프코리아가 꾸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초고반발, 최적화된 사양, 초경량화를 모두 갖춘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뱅골프의 최고 장점은 초고반발 성능에 있다. 뱅골프는 비거리에 약한 사람도 공을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고반발 기술을 연구개발한 끝에 반발계수(COR)를 0.925, 0.930, 0.962 등으로 경신한 제품을 연이어 내놨다.

하지만 고반발만으로는 골퍼가 가진 기량을 발휘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골프클럽의 초경량화는 비거리 증대에 큰 역할을 한다. 뱅골프는 205~325g 사이 무게로만 총 120종류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다. 뱅골프 관계자는 “자신에게 맞는 무게의 골프채를 휘두를 때 비로소 잠재 능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뱅골프가 초고반발 클럽 중에서도 오랫동안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통성’에 있다. 편법을 쓰지 않고 오직 최고의 장타 채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8년 동안 기술을 개발한 결과 지금의 명품 뱅골프 클럽이 탄생했다. 특히 뱅클럽은 제품을 골퍼 개인별 최적화 과정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뱅골프는 정확한 장타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골프채에 고탄성, 초경량, 하이 토크 등 가장 검증된 기술력과 방법을 적용했다. 이러한 방식을 고수한 덕분에 항상 일정한 비거리를 낼 뿐 아니라 편차 없는 최고의 명품 골프클럽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골프채 기술에서 초고반발과 초경량의 조합은 극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환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며 “뱅골프는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 개발에 18년간 집중한 끝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장타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고, 개개인의 최적화 과정을 거쳐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하는 장타 전용 드라이버 ‘뱅’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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