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한국 최초 100% 자체 기술로 만든프리미엄 우레탄 볼'콘도르S3·S4'
볼빅
골프 브랜드 볼빅이 지난해 선보인 골프공 콘도르의 혁신을 이을 ‘콘도르S3’과 ‘콘도르 S4’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국내 생산 프리미엄 우레탄 볼이다.
콘도르S3과 콘도르S4는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김홍택 프로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끌었던 기존 콘도르 대비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돼 대다수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본인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콘도르S3과 콘도르S4에는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력을 구사한다.
딤플 구조는 322 더블 플랫 방식이다. 기존 플랫 딤플 대비 면적률이 82.45% 차지하는 새로운 더블 플랫형 디자인 설계로, 내부 와류를 감소시켜 비행 안정성을 향상했다.
콘도르의 비거리 핵심인 화이트카본 신소재 기술은 코어와 맨틀에 적용됐다. F1 레이싱 경기용 타이어 원료로도 사용되는 고분자 화이트 카본이 공 레이어 층간 결합력 향상해 고밀도 탄성 에너지를 전달, 폭발적 비거리로 연결된다.
아울러 콘도르S3과 콘도르S4에 360도 듀얼 라인이 적용된 ‘DL 360’ 시리즈도 동시 출시됐다. 360DL Line은 롱퍼팅과 숏퍼팅의 남은 거리에 따라 퍼팅 정렬에 도움을 줘 퍼팅 성공률을 높여준다. DL Line은 피스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골퍼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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