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동준, 마음 확인했다…"같은 곳 바라보고 싶어" (여배우의 사생활)

윤채현 기자 2024. 9. 2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지원과 이동준의 '썸'이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힘이 될까 싶어 왔다"라는 예지원에 감동한 이동준은 이전 데이트에서 예지원이 난을 그려준 부채를 들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동준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쭉 이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같은 곳을 보면서 밥을 먹는 소소한 데이트를 더 해보고 싶다"라며 예지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예지원과 이동준의 '썸'이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예지원과 무용수 겸 감독 이동준의 마지막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예지원은 이동준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폭우를 뚫고 4시간을 달려가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힘이 될까 싶어 왔다"라는 예지원에 감동한 이동준은 이전 데이트에서 예지원이 난을 그려준 부채를 들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령에서 오붓한 식사를 함께했다. 예지원은 이동준이 적어준 편지를 고스란히 코팅했음을 전하며 그의 진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식사를 마친 뒤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던 두 사람은 진솔하게 답해야 하는 질문 하나를 걸고 내기에 나섰다. 잠시 후, 내기에서 이긴 이동준은 "집에 가도 되고, 제가 괜찮다면 남아있어도 된다"라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대답을 망설이는 예지원에 이동준이 돌 하나를 두고 손가락으로 표시를 해달라고 하자, 예지원은 돌 옆에 손가락을 멈추며 그의 곁에 남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동준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쭉 이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같은 곳을 보면서 밥을 먹는 소소한 데이트를 더 해보고 싶다"라며 예지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