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발라캇시, 횡성군 방문해 외국인계절근로자 교류활성화 논의
박하림 2024. 9.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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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으로 인력 교류 중인 필리핀 마발라캇시에서 24일 횡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마발라캇시립대 미셸 총장을 비롯해 근로자 인력송출을 담당하는 실무자 등 7명은 군수실에서 차담을 나누며 양 지자체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022년 10월 마발라캇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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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으로 인력 교류 중인 필리핀 마발라캇시에서 24일 횡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마발라캇시립대 미셸 총장을 비롯해 근로자 인력송출을 담당하는 실무자 등 7명은 군수실에서 차담을 나누며 양 지자체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엔 둔내면 농가를 방문해 파견 중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근로상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2년 10월 마발라캇시와 외국인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군 농업인력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확대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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