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중이던 LPG 차량 '펑'…1명 화상

이휘경 2024. 9. 24.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오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그랜저 LPG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정비소 관계자 등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오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그랜저 LPG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정비소 직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가스 차량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정비소 관계자 등이 소화기로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