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승♥조수연, '5월 결혼' 진짜?…동료들 알고 있었나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의 결혼설에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KBS 공식 계정에는 "신윤승 조수연, 내년 5월 결혼? 동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이들은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내년 5월 결혼을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조수연은 "개그맨 부부 22호로 활동할 것이다.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선해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신윤승, 조수연의 결혼설에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KBS 공식 계정에는 "신윤승 조수연, 내년 5월 결혼? 동료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윤승의 후배이자 조수연의 동기인 KBS 28기 연예림은, 신윤승에게 "제부, 베테랑2 보셨어요? 수연이랑 제부랑 해서 같이 보러 갈래요?"라고 말을 건넸다.
신윤승은 '제부'라는 말에 연예림을 쳐다봤고, 이내 "KBS가 언제부터 이렇게 위아래가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림은 "아니아니 제부"라고 말하며 "내년 5월에 결혼하시니까 제부죠"라며 쐐기를 박았다.
그러자 신윤승은 "27기 신윤승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다시 인사해라)"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을 통해 개그우먼 나현영 또한 "내년 5월 체크해두겠습니다 선배님들 축하드립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개그맨 부부가 탄생하는군요",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 행복 표정으로 보입니다", "축하드려요", "제부~베테랑 2 리뷰 좀 해줘요", "제부 할때 쳐다봤으면서 아닌척. 이제 그만해요. 결혼 발표까지 났으면 인정하세요", "결혼 안한단 소리는 안하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윤승, 조수연은 '개그콘서트'에서 '데프콘 어때요' 코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내년 5월 결혼을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조수연은 신윤승과 개그맨 22호 부부를 선언했다.
엄지인이 "예비 22호 개그맨 부부"라고 언급하자 신윤승은 "제가 변호사를 구하려는 것이 그런 유언비어, 헛소문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조수연은 "개그맨 부부 22호로 활동할 것이다.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선해 과몰입을 유발했다.
"일단 축하한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강승희 강주희 자매는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다. 신윤승은 "결혼 바로 다음 날 이혼할 거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이들의 케미에 많은 이들의 과몰입이 이어지는 중이다. 직진녀와 철벽남 콘셉트로 '데프콘 어때요' 코너로 호흡하고 있는 이들이, 비즈니스 커플을 넘어 결혼설까지 언급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상납 안 시키면 계약할게" 길건, 가라오케 불려가…전 대표 폭로
- 송혜교, 이탈리아서 데이트 포착…상대 男 누군가 보니
- 기상천외 야구장…이종범 "나체로 경기 난입→소변 테러"
- '2번 이혼' 이지현 "트럭에 치여 평생 절뚝 위기…父, 가해자 그냥 보내"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파격 노출 감행…아찔한 보디프로필 공개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이혼' 벤, 전 남편 귀책사유 폭로 임박 "나는 죽었다"…이혼 이유 뭐길래 [종합]
-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엑's 이슈]
- '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
- '20억 펜트하우스' 가더니 또 신혼…이솔이, ♥박성광 품에 쏙 안겨 "기분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