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15명 대피해 인명피해無
최서윤 2024. 9. 24.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인근 서울 방향 도로를 지나던 버스 1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약 20분만인 오후 5시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만 화재 여파로 사고 지점 인근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인근 서울 방향 도로를 지나던 버스 1대에서 불이 났다.
버스에는 버스 기사와 승객 15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92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약 20분만인 오후 5시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만 화재 여파로 사고 지점 인근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