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평생학습과학축제와 독서대전을 수릉원에서 열린다
박석곤 2024. 9.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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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와 독서대전'이 28일과 29일 김해 수릉원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책의 수도 김해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과학축제와 독서대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재 교수는 '정부청년 정책 현황과 우수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청년정책 우수 사례, 김해시 청년정책 구상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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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해시 평생학습과학축제와 독서대전'이 28일과 29일 김해 수릉원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유익한 학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책의 수도 김해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독서대전에서는 '코미디언 고명환 작가 강연'과 '뮤지션 요조 낭독x에티카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풍선아트 매직쇼'와 'MBTI 키링 만들기' '구지가빵 만들기' '메타버스 3D' '코딩드론' 행사도 병행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26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동아리 경연대회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과학축제와 독서대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김해의료박람회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연다
제1회 2024 김해의료박람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박람회 주제는 '웰바이오시티 김해, 미래를 말하다'로 정했다.
의생명 의료기기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5주년을 맞아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도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김해형 의료박람회와 건강증진 홍보 체험관도 운영한다.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와 활용가능한 의료자원을 시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의료박람회 홍보체험관은 수술 재활, 실버 요양, 여성 육아, 알코올 정신건강, 치아건강, 의생명 등 6개 분야 19개 의료기관의 참여로 이뤄진다.
더불어 보건정책 홍보체험관은 건강도시 워크온과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만성질환 아토피천식, 호스피스 사전연명, 국가암검진 등 10개 분야 12개 부스로 운영한다.
특별행사로는 건강도시 김해 '인생네컷' 이벤트와 임산부의 날 특별강연도 연다.
◆김해시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 운영
김해시가 24일 국공립 진영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김해시에서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맞춤형 유아경제교육이다.
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토더기 홍보대사와 함께 세금 바로 알기 OX 퀴즈, 애니메이션 시청, 인사 챌린지(포옹, 악수하기, 하트 만들기) 등 체험교육도 진행했다.
찾아가는 토더기 세금교실은 시 유튜브 채널인 김해시tv '귀여움 더하기 귀여움'에서 볼 수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납세자가 지방세로 어려움을 겪거나 지방세 관련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하면 납세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 제도를 2018년 도입했다.
◆김해시의회 청년정책 발굴하는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김해시의회가 지난 23일 '2024년 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해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해 김해시 청년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김유상 의원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토론회는 김민재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 교수와 김병주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의 발제에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김민재 교수는 '정부청년 정책 현황과 우수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청년정책 우수 사례, 김해시 청년정책 구상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취업과 창업지원, 교육 복지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부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전국 고립 은둔 청년은 51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는 만큼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제대로 된 대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병주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김해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과 중점 추진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김해 청년 유출의 원인과 대응방안'과 '청년정책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청년단체관리와 활용 방안' '청년정책 방향성' 등을 놓고 청년의 입장에서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의회는 김해청년들이 김해에 살면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의회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풍유동 일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펼쳤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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