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부산 김해 '샤롯데 봉사단' 연안 봉사활동 펼쳤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김해롯데워터파크 임직원들이 24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연안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월드 영남지역 임직원들로 구성한 '샤롯데봉사단'은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일대의 연안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롯데월드는 2022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기장에 오픈한 이후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