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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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즘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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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PRIZM)의 운영사 RXC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즘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브랜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게 됐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프리즘이 이번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데에는 사용자 경험 중심 디자인이 돋보였다. 기존 커머스 플랫폼이 상품보다는 할인과 프로모션에 집중한 반면 프리즘은 상품과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상품과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와 본질을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색다른 경험을 제시한 것이다.
실제로 프리즘은 소비자 친화적인 고화질·고감도 라이브와 숏폼을 구현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프리즘이 가진 테크적 강점을 보여주는 인터랙티브한 앱 디자인 설계가 주효했다. 스크롤 제스처에 반응하는 고도화된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소비자가 상품과 브랜드의 본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경쟁력에 힘입은 프리즘의 전사적인 실적도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프리즘 플랫폼 내 호텔·리조트와 공연 등 경험소비 영역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0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전사적인 마케팅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플랫폼의 효율성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은 고감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서 공신력 있는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리테일과 미디어 영역 모두에서 탑티어 파트너들과의 특별한 협업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기쁘다”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만큼 효율적인 성장세를 가속화하여 내년에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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