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득녀' 이지훈, 69일 딸 현실 육아에 진땀…"울다 웃다 무한반복"

정민경 기자 2024. 9. 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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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육아에 전념하는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가 서럽게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울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마무리. 다시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무한반복중 다 그런거지요?"라며 딸의 감정기복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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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육아에 전념하는 일상을 전했다.

24일 이지훈은 개인 계정에 "#69일차#감정기복"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가 서럽게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울음으로 시작해서 웃음으로 마무리. 다시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무한반복중 다 그런거지요?"라며 딸의 감정기복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 이어지는 영상에서 루희는 언제 울었냐는 듯 아야네를 향해 방긋 웃어보였다.

이지훈의 글에 누리꾼들은 "아기가 너무 예쁘다", "울음소리까지 사랑스러워", "옹알옹알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7월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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