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2천년, 세계와 함께" 광주시 남한산성 문화제 10월 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남한산성문화제는 역사적으로 과거 백성들과 함께 지켜낸, 그리고 지금 광주시민이 지키고 있는 남한산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4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는 ▲ 공식 개막식 ▲ 행궁 미디어아트 ▲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 수호자 퍼레이드 ▲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 과거시험 ▲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과 ▲ 산성야행 ▲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
ⓒ 광주시 |
이번 4일간 진행되는 문화제에는 ▲ 공식 개막식 ▲ 행궁 미디어아트 ▲ 숭렬전 제향 퍼포먼스 '백제 시조 온조왕을 알현하다' ▲ 광주문화원 심포지엄 ▲ 수호자 퍼레이드 ▲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 ▲ 과거시험 ▲ 남한산성 빌리지 등 다채로운 주간 프로그램과 ▲ 산성야행 ▲ 산성콘서트 등 야간을 풍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통놀이와 남한산성 대동굿 등도 경험할 수 있다.
▲ 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
ⓒ 광주시 |
▲ 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
ⓒ 광주시 |
공간 활용 프로그램으로 행궁에서 ▲ 과거시험 체험, 남한산성 꼭대기에서 노을을 보며 즐기는 라이브 콘서트 ▲ 산성콘서트, 남한산성 전통 배달의 음식 ▲ 효종갱 전시, 인화관에서 진행되는 미니콘서트 ▲ 산성한마당, 침괘정에서 ▲ 장경사와 함께하는 다도시연 ▲ 남한산성을 넘는 녀석들(역사 강연)까지 곳곳에 볼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남한산성 꼭대기에서 진행되는 수어장대 산성콘서트에서는 4일 킬링 보이스를 라이브로 들려주는 옥상달빛과 5일 아카펠라와 팝음악을 하는 3인조 남성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무대에 오른다.
▲ 경기 광주시는 올해로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맞은 남한산성에서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
ⓒ 광주시 |
이 외에도 축제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남한산성도립공원 중앙주차장에는 소규모 무대가 가설되어 ▲ 남한산성권역 문화공연 ▲ 트로트 축하공연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깃든 남한산성의 전통과 풍류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