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OST 첫 주자는 바닐라 유니티…'사랑해, 아주 많이' 오늘(24일) 발매

김현정 기자 2024. 9. 24.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OST의 레전드 라인업 첫 주자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바닐라 유니티가 출격한다.

바닐라 유니티의 '나의 해리에게' OST Part 1 '사랑해, 아주 많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OST의 레전드 라인업 첫 주자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OST 첫 번째 주자로 바닐라 유니티가 출격한다. 바닐라 유니티의 '사랑해, 아주 많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바닐라 유니티가 참여한 '사랑해, 아주 많이'는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일렉기타 사운드와 아날로그 신스의 강렬한 사운드가 만나 몽환적이면서 감성적인 독특한 사운드의 곡이다.

힘을 빼고 아련하게 부른 보컬 이승주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곡의 감성이 짙어졌다. 깊은 사랑과 죄책감, 그리고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바닐라 유니티는 이승주(보컬), 이정학(기타), 김정만(기타), 김영훈(기타), 조성준(드럼)으로 구성된 현대적인 음악 그룹으로, 개성 있는 사운드와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보컬 이승주는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도깨비’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펀치&찬열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를 만들었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바닐라 유니티의 ‘나의 해리에게’ OST Part 1 ‘사랑해, 아주 많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사진= 스튜디오 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