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우리쌀 소비촉진 위한 아이디어 경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 3회 '콕! 콕!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1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 아이디어'와 '농협상호금융·NH콕뱅크 홍보를 위한 신규광고 아이디어'를 주제로 자유롭게 기획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 3회 '콕! 콕!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1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 아이디어'와 '농협상호금융·NH콕뱅크 홍보를 위한 신규광고 아이디어'를 주제로 자유롭게 기획한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우리쌀 소비촉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2개 팀은▲친환경 혈당조절 농협 도시락 런칭 ▲외국인 대상 공항 쌀 팝업스토어 진행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농협상호금융 신규광고 방안에 대해 발표한 2개 팀은 ▲영화 패러디 광고 ▲‘콕’을 이용한 언어유희 및 농촌배경의 친근한 광고 제작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NH콕서포터즈 9팀 대표 최지원 학생은 "팀원들과 몇 주 간 열심히 준비한 기획안이 1등으로 선정돼 매우 뿌듯하다"며 "남은 서포터즈 활동기간도 성실히 임해 농협상호금융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들이 농협·농업·농촌에 대한 대학생의 다양하고 참신한 시각을 엿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NH콕서포터즈가 오늘처럼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관수술했는데 아내 가방서 콘돔이…女 "아파트 달라" 적반하장
- "이재명 '징역 2년' 구형한 검찰, 어느 정도 자신감 있다는 표현" [법조계에 물어보니 512]
- 한동훈 "독대 요청 사실 보도되면 안 되나…흠집내기라 생각 안 해"
- "김건희 리스크 현실화 불안감"…국민의힘 내 우려 고조
- 대통령실, 한동훈이 쏘아올린 '尹과 독대' 논란에 '부글부글'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민심이 이겼다. 법치가 승리했다"…김기현 "이재명, 봉고파직·위리안치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