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바프 찍더니 뼈밖에 안 남았네…"할머니 될 때까지 관리할 것"

박서영 기자 2024. 9.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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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다이어트 해야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전 사진과 다이어트 후 바디프로필 사진을 함께 올리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최준희는 또 다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하며 "비포 진짜 떡대랑 체지방 왜 저러세요.. 딱 육안으로 보이는 비포 애프터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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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다이어트 해야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전 사진과 다이어트 후 바디프로필 사진을 함께 올리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강조했다.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군살 하나 없이 뼈밖에 남지 않은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병원 오진 피해를 호소하며 골반 괴사 진단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난 할머니 될 때까지 관리할 거야 어.. 같은 사람 맞아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다짐을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또 다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하며 "비포 진짜 떡대랑 체지방 왜 저러세요.. 딱 육안으로 보이는 비포 애프터죠?"라고 말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사진 = 최준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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