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모더나 신규 ‘코로나 백신’ 도입… 삼성바이오로직스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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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2024~2025절기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코로나19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회분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질병청은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회분 ▲모더나 200만회분 ▲노바백스 32만회분 등 총 755만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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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로부터 원료의약품을 공급받아 제조 공정을 거쳐 국내에서 완제의약품을 생산한다.
질병청은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회분 ▲모더나 200만회분 ▲노바백스 32만회분 등 총 755만회분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후 도입할 예정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지난 13일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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