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염혜란 "류승룡과 부부, 이러면 안될 것 같아" [엑's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 활명수' 염혜란이 류승룡, 진선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함께했다.
진봉 집안의 실세이자 아마존 전사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수현 역을 맡은 염혜란은 류승룡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 이후 다시 한번 함께 연기하며, 진선규와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이후 또 함께 호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건대입구, 윤현지 기자) '아마존 활명수' 염혜란이 류승룡, 진선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함께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진봉 집안의 실세이자 아마존 전사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수현 역을 맡은 염혜란은 류승룡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 이후 다시 한번 함께 연기하며, 진선규와는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이후 또 함께 호흡한다.
이날 염혜란은 진선규에 대해 "없는 말까지 통역을 하더라. 계속 말을 하고 있어서 웃겻다. 이 친구는 대사를 못외우는 친구가 아닌데 너무 어려우니까 붕 뜨는 순간이 있었다"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이어 류승룡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류승룡 선배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오래된 친구의 남편으로 나왔다. 친구가 시한부로 잘 부탁한다고 떠나는 역할이었는데 남편으로 다시 만나니까 죄책감이 들더라"라며 "이러면 안 될 것 같았다. 하필 이름도 둘 다 진봉이다. 제2의 삶을 사는 것 같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아들' 시안, 경기마다 골 넣어…프로 못지 않은 실력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위태로운 근황…"안녕 세상아" 의미심장 글
- 송혜교, 이탈리아서 데이트 포착…상대 男 누군가 보니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우승 후 근황…걸그룹 센터급 미모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파격 노출 감행…아찔한 보디프로필 공개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